'리틀빅히어로' 시민들, 환경 오염 실태 깨닫고 깊이 반성 [종합]
2018. 12.31(월)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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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리틀빅히어로'에서 강릉 시민이 환경 오염의 실태를 알고 반성했다.

31일 방송된 tvN 교양프로그램 '리틀빅히어로'에서는 스쿠버다이버 겸 환경 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남편 김용규와 아내 문수정 부부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규와 문수정은 시민들과 환경 관련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김용규와 문수정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환경 보호를 해야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들은 '비치 클린' 이벤트를 열어 강릉 시민과 함께 바다 청소를 했다. 강릉 시민들은 딸과 아들을 데리고 나와 해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한 시민은 뾰족한 쓰레기를 보면서 "이런 것 때문에 다치는 거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벤트에 참여한 9살 어린이는 "쓰레기 때문에 생물이 죽어가는 게 마음이 아파서 주워야되겠다고 생각했다"며 참가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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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이 쓰레기를 한 군데 모으자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나왔다. 이 모습에 지나가는 관광객들도 눈을 떼지 못했다. 한 시민은 "이렇게 많이 쓰레기가 나올 줄 몰랐다. 반성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다른 시민은 "환경에 대한 예의가 없다는 것이 느껴진다"고 했다. 사람들은 쓰레기 배출을 위해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나누기 시작했다.

김용규와 문수정의 아들 김주완은 쓰레기를 주우며 바쁜 모습을 보였다. 그는 "폭죽 탄피가 또 있다"며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 쓰레기 버리지 마라"며 일침을 가했다. 김용규와 김수정은 이 세상에 있는 쓰레기가 다 사라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환경 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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