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김서형 코디=파멸? 비밀이 궁금하다 [TV온에어]
2018. 12.30(일) 06:20
스카이 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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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스카이 캐슬' 김서형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까.

29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SKY 캐슬, 극본 유현미·연출 조현탁) 12회에서 김주영(김서형)은 딸 케이를 보기 위해 집으로 향했다.

하지만 김주영은 집 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딸 케이의 방이 보이는 바깥 벤치에 앉아 지켜볼 뿐이었다.

케이의 방에는 수식이 가득했고, 그 안에서 케이는 슬라임을 만지며 놀았다. 정상적인 행동 범주에서 벗어난 케이의 놀이는 계속됐다.

김주영은 그런 케이를 바라 보다가 점차 치밀어 오르는 감정에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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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주영과 관련된 비밀이 또 하나 풀렸다. 김주영을 조사하기 위해 박영재(송건희)의 아버지인 박수창(유성주)을 찾았다. 박수창은 함께 있던 지인을 소개하며 "저 사람 아들이 서울대 의대 본과 1학년 때 자살했다"면서 "저놈 아들도 서울 의대 갈 때 김주영한테 코디를 받았다"고 알렸다.

이어 박수창은 "부모가 행복해야할 그 순간에 산산조각 내라고. 그렇게 복수하라고 부추긴 여자가 또 무슨 일인듯 못하겠느냐"면서 김주영에 대해 경고했다. 또한 박수창 지인의 아들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통화한 사람도 김주영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혹은 증폭됐다.

앞서 박영재의 복수심을 부추겨 그를 서울대 의대에 진학시킨 김주영. 박영재가 의대 합격 후 가출하면서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엄마 이명주(김정난)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한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

맡은 학생마다 100% 서울대 의대에 진학시켰지만, 김주영은 그 과정에서 학생에게 복수심을 심었다. 그 복수심은 결국 파멸이라는 불행한 결말을 불러일으켰다.

김주영이 코디한 학생들과 가족들 모두 파멸을 맞은 것이 우연일까. 김주영이 지닌 비밀에 이목이 쏠린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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