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이설 믿었다 "용의자 아냐"
2018. 12.25(화) 23:09
나쁜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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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쁜형사'의 신하균이 이설을 믿고 신뢰했다.

25일 밤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연출 김대진) 15회에서는 은선재(이설)가 고주성(이용주)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선재는 우태석(신하균)이 잡아 기절시킨 고주성을 찾아갔다. 그때 은선재의 뒤에서 나타난 장형민(김건우)이 은선재의 머리에 꽂혀있던 비녀를 뽑아 고주성을 살해했다. 장형민은 은선재를 배여울이라 부르며 "우리 가위바위보 할까? 정말 기억이 없어? 날 기억 못하는 넌 재미없다"며 자신을 기억해내라 말하고 도망쳤다.

이후 사라진 피해자를 쫓으러 갔던 우태석이 현장으로 돌아왔고, 은선재는 용의자로 체포됐다. 우태석은 은선재가 범인이 아니라고 판단했지만 전춘만(박호산)은 은선재를 범인으로 단정하고 심문했다. 은선재는 전춘만에게 "장형민이 죽였다. 장형민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심문이 끝난 후 우태석은 은선재를 찾아갔다. 은선재는 "장형민이 범인이라는 내 말을 믿나. 장형민이 살아있다는 게 믿겨지느냐"고 믈었다. 우태석은 "믿고 싶지 않다. 근데 모른 척할 수 없다. 네가 죽이지 않았다고 믿는다"고 답하며 은선재를 신뢰한다고 밝혔다. 은선재는 "형사면 당연히 나를 의심할 거다"고 말했지만 우태석은 "넌 믿을 만하다"고 대답했다.

우태석은 "왜 장형민이 너를 살려뒀을까. 이유가 있어서 살려뒀다면, 널 만나러 다시 올까"라고 물었다. 은선재는 장형민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했고,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도 숨겼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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