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빨간당신' 최대철, 母 휠체어 끌고 감동의 '바닷가 왈츠' |
| 2018. 12.25(화) 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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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빨간 당신, 최대철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볼빨간 당신'에서 최대철이 어머니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에서는 최대철 가족이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대철은 부모와 아내, 두 아이와 함께 공항으로 향했다. 최대철 부모는 77년 평생 비행기를 한 번도 타본 적이 없다고. 중절모까지 쓰고 멋을 부린 공항 패션을 뽐내며 등장한 최대철 아버지는 비행기 창가 좌석을 탐내며 첫 비행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최대철은 어머니 아버지에게 창가 좌석을 양보하고 비행기에 착석했다. 최대철 아버지는 이륙을 위해 움직이는 비행기에 "뜬다, 뜬다"고 외치며 설레했고, 최대철 어머니 역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주도에 도착한 최대철 가족은 월정리 해변으로 향했다. 휠체어도 들어갈 수 있는 해변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것이다. 최대철은 앞바퀴가 모래에 빠져 진입이 쉽지 않은 해변으로 휠체어를 끌고 들어갔다. 고전 끝에 뒤로 휠체어를 당겨 어머니를 바다 앞까지 모시고 간 최대철은 어머니가 바다를 가까이서 느낄 수 있게끔 휠체어를 끌고 바닷물 안으로 들어갔다. 신발, 양말까지 모두 벗어두고 바다로 들어간 최대철은 어머니의 휠체어를 밀고 돌며 파도를 만끽했다. 마치 왈츠를 추는 듯한 최대철과 어머니의 모습이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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