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친구’ 박보검, 지방발령 감수하고 송혜교와 열애 ing [종합] |
| 2018. 12.19(수) 2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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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특별한 여자의 ‘남자친구’ 역할은 이리도 험난했다. 박보검이 송혜교와의 관계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 19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7회에서는 전 재벌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자유로운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로맨스와 주변 인물 정우석(장승조), 차종현(문성근), 진미옥(남기애), 남명식(고창석), 장미진(곽선영), 김진명(표지훈), 김화진(차화연), 김선주(김혜은), 이진호(김호창), 구은진(박진주), 조혜인(전소니)를 둘러싼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수현은 진혁과 썸 타는 사이임을 기자들 앞에서 공개 발표한 이후, 자유롭게 자신의 마음에 따르는 행동을 벌이기 시작했다. 수현은 진혁에게 문자를 보내는가 하면, 직원들에게 스스럼없이 회식을 쏘며 진혁을 한껏 배려했다. 그런 수현과 진혁을 신경 쓰는 김화진은 수족에게 결국 진혁을 지방 발령 내서 본사에서 쫓아내라는 지시를 내렸다. 결국 화진 수족은 진혁에게 속초 호텔로 발령이 날 것이라며 수현과 특별한 관계로 발전해서는 안 된다고 협박했다. 여전히 수현을 사랑하는 정우석 역시 진혁을 사랑의 라이벌로 상정한 상황이었다. 우석은 일부러 진혁을 찾아가 “수현에겐 오빠 같은 마음”이라고 둘러대며 그를 견제했다.
진혁은 수현과 데이트를 하며, 앞으로 어떤 일이 있더라도 쿠바에서의 기억을 토양 삼아 함께 가자고 말했다. 그럼에도 진혁으로선 수현이 위자료로 받은 호텔 지분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가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높은 신분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진혁의 사랑은 멈출 수 없었다. 자신의 안위가 흔들려도 수현을 포기할 수 없는 남자친구의 진심이었다. 진혁은 운동을 하던 중 수현의 집 앞에 달려왔다. 결국 진혁은 수현의 집에 들어갔다.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진혁은 수현에게 그간 자신이 받은 협박 같은 건 추호도 입에 올리지 않고 “대표님이 너무 보고싶어 달려왔다”라며 달콤한 사랑의 말을 속삭였다. 수현이 따뜻한 진혁을 사랑하는 결정적 이유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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