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1주기, 여전히 그리운 아티스트 [이슈&톡]
2018. 12.18(화) 07:10
故 종현 1주기
故 종현 1주기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故 종현이 사망한 지 1년이 됐다.

故종현은 지난해 12월 18일 향년 27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한 故종현은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가수 아이유, 이하이 등 타 가수 곡 작업도 활발히 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빛냈다.

샤이니와 솔로 가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던 종현의 사망 소식은 동료 연예인뿐만 아니라 대중들 역시 큰 충격에 빠뜨렸다. 당시 빈소에는 故종현의 마지막 길을 기리기 위한 수많은 연예계 동료들과 팬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후 故종현의 빈자리로 인해 한차례 위기를 겪은 샤이니는 고인과 팬들을 위해 지난 2월 미리 계획돼 있던 일본 콘서트를 소화했다. 누구보다도 음악을 사랑했던 故종현을 기억하기 위한 결정이었다. 당시 샤이니 멤버들은 "우리는 영원히 5명이다. 종현을 절대 잊지 말아 달라"고 했다. 또한 샤이니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기념 앨범을 발매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故종현이 지난해 제작한 유작 앨범인 '포에트|아티스트(Poet|Artist)'가 올해 1월 발매됐다. 故종현의 유가족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유작 앨범 수익을 기반으로 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를 설립했다.

끝까지 아티스트로서 기억되고 싶었던 故종현의 바람이 담긴 '빛이나'는 종현이 쓴 노래 저작권료로 젊은 예술인을 돕고 있다. 이렇듯 故종현의 음악적 자산들은 여러가지 요건들로 예술 활동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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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종현의 기일 전날인 1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제1회 빛이나 예술제 '네가 남겨준 이야기, 우리가 채워갈 이야기'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빛이나'에서 지원하는 학생 및 청년 문화예술인들과 응모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눠줄 사람들의 이야기로 채워졌다.

故종현이 우리의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 대중들은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아티스트 故종현을 그리워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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