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붉은달푸른해' 이이경, 휴대폰 실사용자 단서 잡아 [TV온에어] |
| 2018. 12.14(금) 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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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달 푸른 해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붉은 달 푸른 해' 이이경과 남규리가 휴대폰 실사용자와 관련된 단서를 잡았다. 13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에서 강지헌(이이경)과 전수영(남규리)가 민하정의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의 실사용자를 눈치챘다. 강지헌과 전수영이 민하정의 명의로 개통된 휴대폰의 실사용자는 붉은 울음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들은 과거 민하정과 차우경(김선아) 사이에 친분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여기에 의문을 가진 강지헌이 곧장 민하정을 찾아갔다. 강지헌은 민하정에게 그가 박용태와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가슴 뜨거운 동지 사이더라"고 했다. 민하정은 그가 죽은 사실을 모르는 척 하며 "연락한 지 오래 됐다"고 했다. 강지헌은 민하정의 뻔뻔한 태도에 "장례식장 가서 부조금도 넣었잖느냐. 사람이 계속 거짓말을 할 때는 뭔가를 숨기고 싶을 때다"라며 계속해서 그를 추궁했다. 이에 민하정은 "어떤 사람이 살인자랑 알고 지냈다고 말하고 싶겠냐"며 딴청을 피웠다.
차우경은 강지헌과 전수영에게 민하정이 자신과 관련해서 어떤말을 했는지 물었다. 강지헌은 "'교통사고 이후 이상해졌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차우경은 "정신이 안 나갔다면 이상한 거다. 그런데 그게 지금 벌어진 일이랑 무슨 상관이냐"고 물었다. 이에 강지헌은 "'붉은 울음'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한 사람은 민하정이다. 차우경 씨의 지인이라서 그렇다"고 했다. 이어 강지헌은 차우경에게 "둘이 쿵짝이 잘 맞았다고 들었다. 지금은 왜 사이가 틀어졌냐"고 했다. 하지만 차우경은 "친한 적도 없고 틀어진 적도 없다"고 답했다. 강지헌이 "혹시 딸 때문에 민하정 씨랑 틀어진 거냐. 민하정이 붉은 울음이라고 생각하냐"고 물었다. 강지헌의 질문에 차우경은 "그는 못된 사람이지만 사람을 죽일 사람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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