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함브라' 현빈X박신혜, 현실·가상 넘나드는 SF 로맨스 [종합] |
| 2018. 12.08(토) 2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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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현빈과 박신혜가 게임 안에서 만났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연출 안길호. 이하 '알함브라')에서는 유진우(현빈)가 알카사바 카페로 들어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진우는 알카사바 내부를 둘러보다가 옆 쪽 테이블에 앉아있던 해적들을 마주했다. 해적의 험상궂은 생김새와 행동을 본 진우는 그냥 지나치려고 했지만 팀장은 "퀘스트를 줄 수도 있으니 일단 말을 걸어봐"라고 재촉했다. 진우는 마지못해 "안녕?"하고 조심스럽게 인사를 건넸다. 그러나 해적은 "애송이야! 저리 가!"하며 문전박대했다. 진우가 레벨이 낮다는 이유로 대화에 끼워주지 않은 것이다. 자신의 레벨이 낮아 대화를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안 진우는 사라져 가는 캐릭터들을 보며 자존심이 상해 의자에 앉았다. 그런 그에게 어디선가 악기 소리가 들려왔다. 어딘가에 홀린 듯 그는 소리를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에서 진우는 붉은 베일에 싸인 캐릭터 정희주(박신혜)와 마주쳤다. 이윽고 드라마 시점은 과거로 돌아갔다. 과거의 진우는 희주의 집을 사기 위해 준비해온 유창한 말들을 줄줄 이어갔다. 희주는 100억 원이라는 거금에 놀라서 화장실로 달려가 동생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침내 결심을 하고 나가려고 한 그는 그제야 자신이 화장실에 갇혔다는 것을 알게 됐다.
희주는 화장실에서 나가려고 문을 두드리고 안간힘을 쓰지만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는 변기 위에 올라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핸드폰이 물에 빠져서 고장이 났다. 전화를 받지 않는 희주가 걱정되기 시작한 진우는 여자 화장실에 찾아갔다, 거기서 문을 부순 희주를 보고 깜짝 놀랐다. 기절했다가 깨어난 희주는 계약 후 자신의 통장에 100억 원이 들어온 것을 보고 기뻐했다. 진우와 희주가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전개를 보여 설렘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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