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이 돌아왔다" 주요 외신, '메인코2' 현빈 활약상 호평 |
| 2026. 09.17(목) 13: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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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 현빈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지난 16일 3, 4화가 공개되며 후반부에 접어들었다. 작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극의 중심에서 한층 깊어진 '백기태'를 완성해가는 현빈을 향한 해외 언론의 호평도 잇따르고 있다. 인도 유력 매체 인디아 투데이(India Today)는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 인물임에도 계속해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현빈의 힘에 주목했다. 표정 하나하나에 숨겨진 계산과, 어떤 정치적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을 것 같은 인물 특유의 자신감을 짚으며 그의 연기를 호평했다. 미국 문화매체 벗 와이 도우(But Why Tho?)는 현빈을 백기태 역에 "더할 나위 없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오만함과 공격성, 여유와 매력을 동시에 지닌 백기태를 설득력 있게 구현하며 관객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캐릭터의 힘을 높이 샀다. 이 밖에 홍콩 유력지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는 기사 제목부터 '현빈이 돌아왔다'는 문구를 앞세워 1979년 격변기를 통과하는 백기태를 중심으로 시즌2를 소개했다. 시즌2 공개 이후 백기태라는 인물을 완성한 현빈의 연기에 대한 해외 언론의 주목도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현빈은 좀처럼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절제된 표정과 말투, 상대를 압도하는 눈빛과 여유로운 태도로 권력의 중심에 선 백기태를 그려내는 동시에, 그 이면에 자리한 끝없는 욕망과 불안을 세밀하게 쌓아 올리며 단선적인 악인이 아닌 복합적인 인물로 완성했다.
16일 공개된 3, 4화에서는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 속에서 점차 과감한 선택으로 나아가는 백기태의 변화와 함께, 동생 백기현(우도환)과의 관계가 깊이 있게 펼쳐졌다. 두 형제의 과거가 밝혀지며 기태가 그동안 기현에게 보여온 행동에도 이유가 있었음이 드러났고, 서로를 향한 복잡한 감정이 부딪히며 두 사람의 갈등은 한층 깊어졌다. 현빈은 권력을 향한 욕망부터 가족을 향한 복잡한 감정까지 백기태의 여러 얼굴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인물의 입체감을 더했다. 시즌2에서 한층 확장된 백기태의 욕망과 내면을 통해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현빈. 최종화를 향할수록 더욱 위태로워지는 백기태의 결말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6부작으로 구성된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현재 4화까지 공개됐으며, 오는 23일 마지막 5, 6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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