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결혼, 기획사 남편과 든든한 동행 [종합]
2018. 12.08(토) 13:57
이수지 결혼 예비남편 남자친구 이수지의 가요광장 SNS 인스타그램
이수지 결혼 예비남편 남자친구 이수지의 가요광장 SNS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점심시간마다 포근하면서도 넉넉한 인심으로 청취자들을 배부르게 하는 목소리가 있다. 개그우먼으로서도 라디오 DJ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팔방미인인 이수지에게 경사가 생겼다. 그가 2018년 올 연말, 사랑하는 짝꿍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

이수지는 오늘(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이수지의 남편은 일반인으로 이수지보다 3살 연하이며, 모 기획사 관계자로 일하고 있다. 연예계에서 오래도록 성실하게 활약해 온 이수지와 자연스레 운명처럼 인연이 닿은 셈이다. 남편 역시 기획사에 몸 담고 있는 만큼 각종 방송, 행사 일로 바쁜 아내 이수지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전망이다.

이수지는 이 같은 사실을 지난 10월 자신이 진행 중인 KBS 쿨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서 기습 발표했다. 이수지가 대중들과 가장 쉽게 소통할 수 있는 공론장인 만큼, 그는 유명인사로서 이곳을 통해 가장 먼저 자신의 경사를 알린 것.

동시에 이수지 개인 SNS를 통해서도 공식 입장 격인 결혼 소식글이 게재됐다. 그는 “저 이수지가 품절되었음을 알립니다”라며 “사랑하는 짝꿍과 평생을 함께 해보려 합니다”라는 말로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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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결혼식 사회는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이수지와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 개그맨 유민상이 맡게 됐다. 비록 가상부부 호흡이었지만 유민상은 이수지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연애 세포를 일깨울 법한 설렘을 제공한 바 있다. 이번에도 그는 이수지의 일생일대 경사인 결혼식에 참석해 의미를 더한다. 또한 축가는 업계 동료인 신보라와 투빅이 맡는다.

이수지는 2008년 SBS 공채 개그우먼, 2012년 K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지상파 두 곳에서 개그우먼에 합격할 만큼 타고난 코미디언이라는 정평이 나 있다. 타고난 개그감은 물론, 재기 넘치는 입담 덕에 ‘이수지의 가요광장’ DJ로도 안정적으로 순항 중이다. 다양한 각종 행사 MC 등 경험도 풍부해 업계 재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이수지의 각종 방송 활동, 행사는 지속될 전망이다. 기획사 관계자인 예비 남편과 한 배를 탄만큼, 두 사람의 업계 시너지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이수지는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은 것 행복한 여자다. 든든한 업계 종사자 남편을 등에 업은 그의 2019년을 기대해본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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