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송혜교, 사랑보다 깊은 상처 [TV온에어]
2018. 12.07(금) 06:10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장승조 문성근 남기애 고창석 곽선영 표지훈 차화연 김혜은 김호창 박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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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송혜교가 마음의 상처를 암시했다.

6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 연출 박신우) 4회에서는 전 재벌 며느리 차수현(송혜교), 자유로운 청년 김진혁(박보검)의 로맨스와 주변 인물 정우석(장승조), 차종현(문성근), 진미옥(남기애), 남명식(고창석), 장미진(곽선영), 김진명(표지훈), 김화진(차화연), 김선주(김혜은), 이진호(김호창), 구은진(박진주)를 둘러싼 일상사가 그려졌다.

수현은 이날 자신이 보고 싶다며 한걸음에 달려온 진혁에게 마음이 흔들리면서도, 좀처럼 마음을 열 수 없었다.

수현은 자신에게 머리를 기대고 잠들어버린 진혁을 밀어내는 대신, 자신의 이야기를 조용히 읊조리기 시작했다.

늘 남에게 인생을 훈련 받아왔고, 욕망을 숨기고 살아온 수현의 상처는 남달랐다. 수현은 “난 ‘이거 다 원래부터 별로야’라고 생각하는 법을 익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수현은 “좋아진 친구랑 하루아침에 멀어지는 거 아주 괴로운 일이다”라며 “잠시 잊었다. 하루를 일상을 함께했을 때 신났는데 다시 멀어지는 건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돌아가는 건 여전히 괴로운 일이네. 그래서 그만하려는 거다”라며 아픔을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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