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노마드', '폭풍의 언덕' 위에서 시즌 마무리 [종합]
2018. 11.30(금) 21:49
토크 노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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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토크 노마드' 팀원들이 '폭풍의 언덕' 위에서 마지막 여행을 마무리, 시즌1 유종의 미를 거뒀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이하 '토크 노마드')에서는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게스트로 나서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와 함께 영국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국 여행의 둘째날 웨스트엔드 뮤지컬 거리 탐방을 마친 멤버들은 셋째날 아침 영국 요크셔 지방에 있는 하워스라는 마을로 향했다. 하워스는 소설 '폭풍의 언덕'을 쓴 에밀리 브론테 생가와 대문호가 된 브론테 세 자매의 모든 것을 모아둔 브론테 박물관이 있는 마을이었다.

이동진의 추천으로 하워스에 도착한 이들은 작은 마을 곳곳의 풍경을 눈에 담았다. 남창희는 화가 故천경자 작품 속 하워스의 풍경들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들은 브론테 자매의 발자취를 더듬으며 '폭풍의 언덕'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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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멤버들은 소설과 영화 '폭풍의 언덕' 배경이 된 황야 '톱 위든스(Top Withens)'로 향했다. 거친 바람이 부는 언덕은 묘한 쾌감과 자유를 느끼게 하는 풍경으로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옥주현과 남창희는 '나 잡아봐라' 놀이를 하며 '폭풍의 언덕' 속 히스클리프, 캐서린이 된 듯 연기했고, 하워스 마을을 추천했던 이동진은 멤버들이 만족감을 드러내자 안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워스 마을 탐방을 끝으로 '토크 노마드'는 시즌1을 마무리 지었다. 서울부터 시작한 여정이 일본을 거쳐 영국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멤버들은 "대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지식이 얼마나 섹시한 가를 느꼈다"며 각자의 감상을 갈무리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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