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바흐=조문근, 슈베르트 2R 진출
2018. 11.25(일) 18:06
복면가왕, 바흐 조문근
복면가왕, 바흐 조문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조문근이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명 복면가수들이 가왕 왕밤빵에 맞서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에서는 아이구 아부지~ 바흐(이하 바흐), 가왕은 가왕! 가곡의 왕 슈베르트(이하 슈베르트)의 대결이 펼쳐졌다.

바흐와 슈베르트는 전람회 '세상의 문 앞에서(With. 신해철)'를 선곡해 열창했다. 경쟁을 잊고 완벽한 하모니로 듀엣 무대를 꾸민 두 사람에게 객석의 환호가 쏟아졌다. 판정단은 "두 사람을 1라운드 대결로 붙이는 건 너무 잔인하다"고 항의를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역시 근소한 차이가 났다. 46대 53, 7표 차이로 슈베르트가 승리했다. 바흐는 투빅 '요즘 바쁜가봐'를 선곡해 솔로 무대를 펼쳤다. 가면을 벗은 바흐 정체는 조문근이었다. 판정단은 경악했다.

조문근밴드 보컬로 활동 중인 조문근은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1에 출연해 최종 준우승을 거머쥔 실력자다. 당시 젬베를 들고 등장해 젬베 유행을 주도하기도 했다. 조문근은 '슈퍼스타K'이후 솔로 데뷔 이후 OST 블루칩 등극, 2013년 조문근밴드를 결성해 활동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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