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양세형, 송강 눈 못 피해 천만원 날렸다 [종합]
2018. 11.24(토) 00:41
미추리, 양세형
미추리, 양세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추리'의 양세형이 1000만원 수표를 찾았으나 획득하는 데는 실패했다.

23일 밤 방송된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강기영 김상호 손담비 송강 양세형 임수향 장도연 제니 유재석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1000만원 상금을 걸고 추리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는 퇴소 전 마지막 밤을 맞아 멤버들이 열을 올려 마을을 수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장도연과 공조해 장도연의 펜 지우는 지우개를 이용해 '101이라는 힌트를 찾아냈다. 또한 멤버 전원이 돋보기를 이용해 기와에 숨겨진 '독' 글자를 찾아냈고, 임수향은 마을회관 화장실에서 '11/12'라는 힌트를 찾아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힌트를 찾아도 조합이 되지 않았다. 소득 없이 잠자리에 든 멤버들은 다음 날 아침 일어나 아침식사 내기를 건 순발력 테스트에 나섰다. 결과는 장도연 제니 강기영의 승리로, 유재석까지 네 사람은 한상 가득 차려진 푸짐한 시골 밥상을 받았다.

식사 이후 결과를 발표하는 시간이 찾아왔다. 유재석은 1000만원을 찾은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은 한 주 더 게임을 이어가 2000만원을 받는 대신 게임을 멈추기를 택했다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이 1000만원을 찾은 사람을 추리해 맞추면 그 사람은 돈을 가져가는데 실패한다고도 설명했다. 수표는 숙소에 묶여있던 강아지의 목줄 안에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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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때 아닌 눈치 작전, 마피아 게임이 시작됐다. 멤버들은 줄줄 힌트를 설명하지만 "나는 이미 늦어서 돈을 못 찾았다"고 말하는 임수향, 자신의 힌트를 공유하지 않던 제니를 유력 용의자로 보고 두 사람을 몰아갔다. 하지만 갑자기 송강이 폭탄을 터트렸다. 지난 밤 강아지의 목줄을 풀어주는 양세형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당시 양세형은 강아지가 목줄이 꼬여 괴로워 하는 소리를 듣고 찾아가 목줄을 풀어줬다. 이에 양세형은 억울함을 드러냈지만, 멤버들은 최종적으로 양세형을 지목했다. 실제로 수표도 양세형에게 있었다. 하지만 양세형이 목줄을 풀어준 것은 힌트를 해결해 수표를 찾기 이전이었다. 송강이 우연히 목격한 양세형의 행동이 1000만원을 날아가게 한 것이다. 멤버들은 모두가 함께 실패했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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