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X‘아마존의 눈물’ 드림팀 만났다, 내레이션 도전
2018. 11.14(수) 09:39
MBC 다큐멘터리 곰, 배우 정해인
MBC 다큐멘터리 곰, 배우 정해인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정해인이 데뷔 후 첫 다큐멘터리 더빙에 나선다.

12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연출 김진만)의 내레이션에 배우 정해인이 발탁됐다.

‘곰’은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 가고 있는 지구상 모든 곰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로,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숙한 곳에 펼쳐진 곰들의 세상을 만나기 위해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곤충, 위대한 본능’ 등 수많은 명품 다큐멘터리를 선사한 김진만PD 사단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했다.

연기 외의 활동이 드문 정해인에게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을 제안하게 된 이유는 바로 그의 낮고 울림 있는 목소리 때문이다. 김진만 PD는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탄탄한 연기와 정확한 대사 전달력,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가 다큐멘터리의 감동을 전달하기에 충분해 보였다”고 밝혔다. 정해인 또한 평소 김진만 PD 다큐멘터리의 애청자이자 팬이었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중에도 내레이션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총 제작비 15억, 장장 2년의 시간 동안 오로지 곰을 만나기 위한 일념 하나로 곰의 땅에서 시작한 험난한 여정은 프롤로그 방송 ‘곰의 세상 속으로’를 시작으로 총 5부에 걸쳐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해인의 목소리로 만나는 ‘곰’ 5부작은 이날 밤 11시 10분에 프롤로그 ‘곰의 세상 속으로’를 방송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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