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현숙 "한민지, 어린 나이에도 부모 소중한 줄 알아" [시선강탈]
2018. 11.14(수) 08:49
아침마당 현서 한민지 최병윤 김연택 권률 현숙
아침마당 현서 한민지 최병윤 김연택 권률 현숙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현숙이 한민지를 극찬했다.

14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가수 현서 한민지 최병윤 김연택 권률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개그맨 황기순, 방송인 김혜영, 가수 현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민지는 "제 부모님은 제 친구들의 부모님에 비해 나이가 젊다"고 했다. 한민지는 "부모님은 학창시절 너무 사랑하셔서 저를 조금 일찍 낳으셨다"고 했다.

이어 한민지는 "열심히 살아보려 했지만 살기가 힘들어 부모님은 결국 헤어지기로 했다"고 했다. 한민지는 "어린 시절 저에게 큰 불행이 닥쳤다"면서 "도사견에게 온몸을 물렸다. 심장 박동도 멈췄다. 병원에서는 제가 죽었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한민지는 "아버지가 저를 살려달라며 통곡을 하셨다고 하더라. 아버지의 기도 때문에 제가 살아날 수 있었다"면서 "아버지가 당시 어머니에게 제 상황을 알렸고, 그걸 계기로 부모님이 재결합 하셨다"고 했다.

"제게 닥친 불행이 행운이 돼어 돌아왔다"면서 한민지는 "아버지는 그때의 트라우마로 제가 살아만 있으면 행복하다고 하셨다. 제가 하는 일을 지지해 주신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사연 소개를 마친 한민지는 '엄마의 노래'로 무대를 꾸몄다. 한민지의 무대를 본 현숙은 "저도 엄마 아빠가 생각나서 뭉클해졌다"고 했다.

이어 현숙은 "부모님이 살아 계실 때에는 소중함을 모른다. 나이가 어린데도 부모님의 소중함을 안다는 게 보기 좋다. 앞으로도 계속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아침마당 | 현숙 | 현숙 나이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