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선재스님 "오래된 간장, 잘만 먹으면 약이 된다" [시선강탈]
2018. 11.13(화) 08:57
아침마당 선재스님 이승신
아침마당 선재스님 이승신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선재스님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13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선재 스님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이승신이 참석했다.

이날 이승신은 "김학래가 세계음식박람회에 참석한다고 해서 대신 오게 됐다"고 말했다.

선재스님은 사찰음식의 대가로 최근 한식진흥원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선재스님은 해독에 좋은 간장을 소개했다. 선재스님은 "한 스님이 간장을 선물해줬는데, 이걸 계속해서 제가 만들었다. 우리나라 장도 오래되면 약이 된다"고 했다.

이어 선재스님은 "이 간장을 음식과 함께 먹으면 절대 체할 일이 없다"고 했다. 또한 선재스님은 '아침마당'에 해당 간장으로 만든 건강 밥상을 손수 공개했다.

이승신은 선재스님의 해독 간장 밥상을 먹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승신은 "보통 짠 걸 보면 입 안 가득 퍼지지 않나. 이 간장은 한길로 퍼지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도 해당 간장을 맛보고는 "발사믹 식초처럼 정말 진하다. 이른 아침에 이것만 한 모금 먹어도 소화가 될 것 같다"고 했다.

선재스님은 "조미료도 음식의 맛을 도와주면서 약이 되게 한다. 제가 가지고 있는 양념은 간장, 고추장, 된장이 전부다"라고 했다.

가을에 먹으면 좋은 식재료로 선재스님은 늙은호박을 소개했다. 이에 이승신은 "늙은호박 하면 호박죽밖에 생각 안 난다"고 했다. 선재스님은 "김치로 먹을 수 있다. 늙은 호박으로 국을 끓여 먹어도 맛있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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