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태진 "심은하 결혼식 취재 갔다가 끌려 나와"
2018. 11.05(월) 18:01
1 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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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 대 100'에 출연한 방송인 김태진이 열정 때문에 생긴 웃지 못할 해프닝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퀴즈프로그램 '1 대 100' 녹화에서는 김태진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경쟁했다.

이날 김태진은 "내가 뽑는 '연예가 중계' 명장면은 심은하씨 결혼식이다. 그때만 해도 비공개 결혼식이 별로 없을 때라 취재진 분들이 현장에 갔다가 깜짝 놀랐다"고 했다.

이어 김태진은 "그래서 피디님이랑 작전을 짠 게 '내가 저 경호를 뚫고 달려가겠다.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라도 우리 그거라도 찍어서 생방송에 내야한다'고 말하고 사인을 보낸 후에 뛰어들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태진은 "근데 체대 나온 경호원 분들한테 몇 미터 못 가고 잡혀서, 옷이 다 뜯겨서 질질 끌려나왔다. 재밌게 하고 싶었던 마음에서 한 건데 리포터의 취재 열정으로 많이 미화해서 기사가 많이 났다"고 말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6일 저녁 8시 5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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