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백영규 "장미희와 영화 촬영, 야한 장면 많아 편집했다" [시선강탈]
2018. 10.30(화) 09:13
아침마당 백영규 장미희
아침마당 백영규 장미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가수 백영규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30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백영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날 백영규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백영규는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재원 아나운서는 "백영규가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백영규는 "이른 아침에 노래를 부르는 것이 거의 처음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백영규는 데뷔 40주년에 대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0년이나 됐다"고 했다. 이에 백영규는 "스물여덟살에 데뷔했다. 보통 가수들의 데뷔가 이르지 않나. 근데 전 늦게 데뷔했다"고 했다.

이날 백영규는 "저작권료를 받으러 갔다가 영화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고 했다. 백영규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에는 거절했다. 그런데 다 알려줄테니 촬영장으로 나오라고 하더라"고 영화 배우 데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영규는 함께 영화를 찍은 배우로 장미희를 언급하며 "노래 팬들이 다 소녀팬들이었다. 영화사에서는 미성년자관람불가 영화를 만들었다. 뒤늦게 미성년자 관람가로 만들기 위해 장미희와 함께 찍은 야한 장면들을 많이 편집했다"고 했다.

이어 백영규는 "영화 찍고 많이 후회했다. 가요계에서 보는 시선도 곱지 않았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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