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전원주, 남능미에 "남편 있다고 자랑하는 거냐" 독설 |
| 2018. 10.26(금) 0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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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당 전원주 남능미 이호섭 하지영 팽현숙 강성범 배영만 이만기 김대현 임수민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전원주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전원주 남능미 이호섭 하지영 팽현숙 강성범 배영만 이만기 김대현 임수민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전원주 남능미 이호섭 하지영 팽현숙 강성범 배영만 이만기 김대현 임수민 등은 '가족과 식사, 한 달에 몇 번?'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만기는 '0번'이라면서 "마음 같아서는 맨날 먹고 싶지만, 마음대로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만기는 "추석 이후로 가족과 함께 밥을 먹은 적이 없다"고 했다. 남능미는 "한 달에 한 번 먹는다"면서 "우리 딸 3식구가 주말에 와서 밥을 먹는데, 그것도 부담이 되더라. 딸과 함께 살 때는 가족이지만, 따로 사니까 손님이더라. 그래서 한 달에 한 번 오라고 했다"고 했다. 반면 강성범은 "애들하고 집사람이 밥을 먹고 있으면 껴야한다. 내가 가장이라고 해서 가족들에게 모이라고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했다. 배영만은 "우리 형제가 11명인데, 아버지가 생선을 주면 서열 순으로 먹었다. 그러면 막내는 뼈만 먹어야 했다"면서 "그렇게 형제들과 함께 먹다가 혼자 먹으니까 눈물이 나더라"고 했다. 또한 전원주는 "혼자 살면서 제일 처량할 때가 혼자 밥 먹을 때다. 가족들끼리 이야기하면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전부 바쁘다더라"고 했다. 이어 전원주는 "모처럼 한 번 며느리들이 밥상을 차려오면, 나에게 은근히 대가를 바란다"고 했다. 이를 들은 이호섭은 "전원주 선생님만 그런 거 아니다. 우리 가족도 하는 일이 각각 달라서 모이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어 이호섭은 "우리 큰 아이가 작곡가로 데뷔를 했다. 또 아들과 함께 방송을 했다. 방송을 해야하니까 아이와 한 번은 만나야 한다. 하는 일이 비슷해야 만날 일이 있다"면서 "그래서 아내를 작곡가로 데뷔시키려 한다"고 했다. 팽현숙은 남편 최양락을 언급하며 "최양락이 술을 먹느라 바쁘다. 지난 1일이에 결혼 30주년이 됐다. 그래서 가족끼리 모여서 밥을 먹으려 했다. 그런데 식당에서 일하는 분이 다쳐서 병원을 다녀오다 보니 밤 9시가 넘었더라"고 했다. 이어 팽현숙은 "그래서 최양락이랑 밤늦게 밥을 먹는데, 남편이 울더라. 굉장히 여린 사람이다. 갈비 없다고 운 거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최양락에게 너무 미안하더라. 돈을 내가 버는데, 먹고 싶다는 걸 못 해주니까 미안했다"고 했다. 이 가운데 남능미는 남편과 함께 꼭 밥을 먹는다고 했다. 남능미는 "밥 먹는 남편의 입을 보는 것도 재미다"라고 했다. 이에 전원주는 "남편 있다고 자랑하는 거냐"고 핀잔을 줬다. 그러면서 전원주는 "나는 혼자 먹어도 엄청 차려놓고 먹는다. 혼자 맛있는 거 다 차려놓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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