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경규, 가슴춤 추려는 안영미에 "저질 데려왔다" [시선강탈]
2018. 10.19(금) 06:55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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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도시어부'에서 코미디언 이경규가 안영미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이경규, 이덕화, 마이크로닷이 게스트 허경환 유병재 안영미와 함께 붕어낚시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붕어를 낚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낚시터로 향한 이들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의문의 여성 게스트를 발견했다. 그는 복면을 쓴 채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관심을 끌려 했다. 이에 멤버들은 "성형하신 분을 부르면 어떡하냐" "붕어 다 쫓아내겠다" "모자나 벗으라" 등의 말을 뱉으며 구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정체는 코미디언 안영미였다.

정체를 밝힌 후 안영미는 "낚시는 처음이다. 초심자의 운을 믿는다. 꼭 잡을 거다. 세리머니를 준비했다"며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가슴춤을 추려고 했다. 이를 본 이경규는 "어디서 저질을 데려왔다"며 분노했다.

특히 이날 '도시어부'에 출연한 경험이 있는 허경환은 "유병재 안영미보다는 먼저 잡아야 한다"며 불안에 떨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정작 유병재 안영미는 게스트를 반기지 않는 분위기에 당황했다. 유병재는 "낚시도 처음이고 이런 게스트 푸대접도 처음이다"며 외로워했다.

이는 안영미도 마찬가지였다. 허경환은 홀로 고군분투하는 안영미를 보며 "저렇게 관심을 못 받는 여자 게스트는 처음이다. 와서 그냥 앉아있는 거다"며 웃었다. 결국 그는 안영미에게 다가가 환영 인사를 건넸고, 안영미는 "낚시가 원래 이렇게 힘든 거냐. 가만히 있으면 되는 건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가만히 앉아서 돈 벌려고 그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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