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장민, 찜질방 투어…친구들 "이건 오븐이다"
2018. 05.31(목) 21:1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장민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장민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장민이 스페인 친구들에게 찜질방을 소개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델 장민과 스페인 친구들의 마지막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장민은 스페인 친구들은 데리고 찜질방으로 향했다. 스페인 친구들은 다소 낯선 공중 목욕탕의 풍경에 당황했다. 아사엘은 "벗고 있는 것에 부끄러움이 없는 걸 봤다"며 놀랐고, 안토니오 역시 "전체적으로 씻겨 줬다. 모르는 사람의 몸의 모든 부위를 씻겨 줬다"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이들은 사우나로 들어갔다. 장민은 바로 누워 사우나를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 스페인 친구들 역시 "어떤 방식으로 데우는 거냐"고 어리둥절해 하면서도 "여기는 진짜 편안하다. 잠이 온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것도 잠시 곧 스페인 친구들은 편안하게 누워있는 장민과 달리 땀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기 시작했다. 아사엘은 "여기서 오래 버티는 거냐. 정해진 시간이 있냐"며 힘들어했다.

줄줄 흐르는 땀에 스페인 친구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안토니오는 "엄청 뜨겁다. 이건 오븐이다"고 말했고, 다른 친구들 역시 "숨 쉬는 게 힘들다. 이게 뭐가 좋다는 거냐"며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우나를 탈출했다.

밖으로 나온 스페인 친구들은 허겁지겁 물을 마셨고, 이어 팥빙수를 먹으러 갔다. 이들은 사우나의 고통은 싹 잊은 듯 팥빙수의 맛에 푹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단팥을 간식으로 먹게 될 줄 몰랐다"며 "이거는 진짜 대박이다"고 감탄을 내뱉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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