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부부' 마지막까지 드라마 화제성 1위, '당잠사'도 꺾었다
2017. 11.20(월) 18:52
고백부부 포스터
고백부부 포스터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고백부부'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꺾고 올해 방송된 드라마 마지막 회 중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로 막을 내렸다.

20일 온라인 TV화제성 분석회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측은 2017년 11월 3주 차 드라마 부문 화제성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순위에서는 KBS 금토드라마 '고백부부'가 1위를 기록했다.

'고백부부'는 17.1%의 점유율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고백부부'는 이번 조사기간 중 2만 5343점의 화제성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방송된 드라마 종영 회차 중 가장 높은 화제성 점수로 눈길을 모았다. 기존 1위는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가 기록한 2만 3261점이었다. 특히 '고백부부'는 18일 밤 방송된 12회를 끝으로 종영하며 방송 첫 주 기록한 1만 1623점에서 166.9%P 상승한 화제성 점수로 막을 내렸다.

반면 2위로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의 경우 올해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첫 방송 화제성 점수인 2만 8173점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마지막 주에는 32.6%P 하락한 1만 8995점으로 종영하며 '고백부부'와 상반된 지표를 나타냈다.

그 뒤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순으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최근 4주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부암동 복수자들'은 좋은 평가 속에서 전주 대비 3계단 오른 6위로 종영했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 측이 13일부터 1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드라마 38편에 대한 일주일 동안의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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