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피 "댄스 피한 이유? 너무 뻔해 싫었다" (올드스쿨) |
| 2016. 04.25(월) 1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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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드스쿨 구피 |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그룹 구피가 주특기인 댄스 곡이 아닌 신곡을 발표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는 구피(신동욱, 박성호, 이승광)가 게스트로 출연해 DJ 김창렬, 패널 한민관과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창렬과 한민관은 구피가 지난 19일 11년 만에 신곡 '옛날 노래'를 발표한 것을 언급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90년대 댄스 그룹으로 재조명 받은 것을 추켜 세웠다. 특히 한민관은 "구피라면 당연히 댄스 음악으로 나올 줄 알았다"고 말했다. '옛날 노래'가 전형적인 전자음의 댄스 음악을 탈피해 올드스쿨의 한 갈래인 붐벱(BOOM BAP) 비트에 복고풍 선율로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 이에 박성호는 "원래는 우리도 댄스를 하고 싶었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댄스가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신동욱은 "우리가 활동한다고 하니 다들 너무 댄스 곡만 예상하더라. 너무 뻔한 음악은 싫었다. 그래서 댄스 곡 말고 우리 얘기를 풀어보자고 생각했다"며 댄스 곡을 피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박성호 역시 "우리가 아이돌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진짜 실력파 가수도 아니라 노래 가사에 초점을 뒀다"고 거들었다. 그러면서도 구피는 "예전엔 멤버 별로 파트 욕심이 많았는데 지금은 전혀 없다" "이승광의 목소리가 70%고 나머지 30%는 알파고가 노래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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