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일베이미지, '바이에른 뮌헨'을 '무현'으로…이광용 아나운서 사과 |
| 2015. 04.10(금) 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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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일베이미지 바이에른 뮌헨 바이에른 무현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KBS 일베이미지 사용에 이광용 아나운서가 사과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10일 자신의 SNS에 "이광용의 '옐로우카드'를 진행하는 KBS 이광용입니다. 이번 주 '옐로우카드' 그래픽 준비 과정에서 저희 제작진이 절대 해서는 안될 실수를 범했습니다. 어떤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잘못입니다. 진행자로서 먼저 시청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8일 방송된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2'(이하 '옐카') 134회에서는 '챔스 8강, 이 팀 이래서 탈락한다' 편이 전파를 탔다. 그런데 문제는 이때 배경으로 사용된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Bayern München)'의 로고가 커뮤니티 사이트 일간 베스트에서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일베이미지로 사용돼 논란이 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München)의 '뮌헨'을 '무현(MUHYUN)'으로 사용한 것. 이에 이광용 아나운서는 "이번 실수에 대한 어떤 비난도 달게 받겠습니다. 잘못을 확인하자마자 프로그램은 바로 내렸습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앞으로는 절대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인 또 확인하겠습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또 이광용 아나운서는 "다시 한 번 '옐로우카드'를 아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옐카'를 시작한 이후 가장 부끄러운 밤입니다"라고 연거푸 고개를 숙였다. 한편 KBS 일베이미지를 사용한 해당 방송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며, KBS 일베이미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광용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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