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아이즈 종영, 구혜선 “죄송하고 감사했다” 소감
2014. 06.16(월) 14:21
엔젤아이즈 종영
엔젤아이즈 종영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구혜선이 '엔젤아이스' 종영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극본 윤지련·연출 박신우)에서 사고로 시력을 잃고 박동주(이상윤)의 어머니 유정화(김여진)의 각막을 기증받은 뒤 119대원으로 살아가는 윤수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 수완은 동주의 교통사고를 목격한 뒤 그간 동주를 밀어냈던 자신의 이기심을 반성했다. 이후 본래의 자리를 되찾은 두 사람은 결혼반지를 나눠 끼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약 2년여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구혜선은 아픈 사랑을 견디고 끝내 진실된 사랑에 눈을 뜬 ‘수완’을 연기하며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었다.

드라마 종영 후 구혜선은 소속사를 통해 “뚝심있게 이야기를 지켜주신 윤지련 작가님께 감사드린다. 현장에서 함께 고생한 모든 배우분들과 감독님, 스태프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그동안 촬영현장에서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많이 챙겨주시고 존중해 주셔서 편하게 일할 수 있었고,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즐거울 수 있었다. 드라마를 마치기 전까지는 감사하다는 인사가 다수의 상황들로 변질될까 제대로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이제는 마음 놓고 죄송하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한편 '엔젤아이즈' 후속으로는 정경호, 황정음, 류수영, 차인표, 정웅인 등이 출연하는 '끝없는 사랑'이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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