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청혈주스, "목적에 따라 바르게 섭취하자"
2014. 03.04(화) 15:57
해독주스 청혈주스
해독주스 청혈주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피 해독 특효약'이라 불리는 '청혈주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MBN '엄지의 제왕' 녹화에는 피 해독에 효과적인 청혈주스 만드는 법이 공개됐다.

청혈주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당근(400g)과 사과(200g), 귤(100g), 양파(10g), 생강(10g) 등 모든 재료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돌리는 게 전부다. 이 때 생강과 양파의 향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살짝 데치거나 볶아서 갈아도 된다.

이 같은 손쉬운 방법으로 제조된 청혈주스의 장점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섭취는 물론 효소가 가득해 위에 부담이 없고 장기능을 활성화 시켜준다는 것. 또한 양파와 생강이 함유돼 있어 지방분해에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해준다고 소개됐다.

특히 갈아서 마시게 되면 많은 양이지만 위장에 부담이 적어 체내 흡수율 또한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또 다른 장점. 제조 시 주의사항이 있다면, 위장에 부담이 있는 사람은 양파와 생강의 양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엄지의 제왕'을 통해 소개되며 큰 화제를 모은 '해독주스'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피 해독 전문 한의사 선재광 원장과 자연치료전문가 서재걸 원장은 "목적에 따른 섭취가 필요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즉, '해독주스'는 흡수율을 높여 식이 섬유 섭취가 가능하고 체내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반면 '청혈주스'는 수용성 비타민 기름을 분해하는 생강과 양파를 섭취하기에 배변활동이 원활해 질 뿐만 아니라 혈관의 기름때를 제거하는 데 탁월하다는 것.

선재광 원장은 "건강을 해치는 것이 바로 혈액 속 독소다. 피의 독소가 혈관을 타고 다녀 쑤시고 아프거나 담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만성 두통과 피로감, 손발 저림과 마비 증상 등 내 몸의 작은 불편 증상은 피 속 독소가 있다는 신호며, 당뇨와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의 근본적인 치료가 되는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피 해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말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피 독소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혈액의 흐름을 막는 습관과 ‘피 해독 특효약’이라 불리는 청혈주스와 해독주스의 차이점, 피 해독을 위해 하루 동안 지켜야 하는 세 가지 방법은 물론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피 해독법 등에 대해 꼼꼼하게 풀어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4일 밤 11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ws@tvdaily.co.kr/사진=MB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오수정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청혈주스 | 해독주스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