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영옥 "우울증으로 자살까지 생각했지만 스스로 극복" 고백 |
| 2013. 05.27(월)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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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영옥 우울증 |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지영옥이 과거 우울증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렸다. 27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개그우먼 지영옥, 개그맨 김창준-차수은 부부가 함께 출연해 '화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영옥은 사업 실패로 급성 우울증을 겪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지영옥은 "당시 우울증으로 음식도 못 먹고 잠도 못 잤다. 그 때 밥이 모래알 같다는 것을 처음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지영옥은 "그렇게 3개월 정도 지나니까 '우울증 걸린 사람들이 이래서 자살을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런데 문득 이렇게 죽기가 너무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병원을 찾아가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했다"고 털어놨다. 지영옥은 "약을 먹으니까 잠은 잘 왔는데 이러다가는 약에 의존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때부터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지금은 화를 많이 절제하면서 지내고 있다"고 지난 날을 회상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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