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장금이' 조정은 , 하희라 아역 완벽 소화 '될 성 부른 나무의 패기'
2012. 04.17(화)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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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어린 장금이’ 조정은이 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에서도 ‘폭풍성장’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조정은은 지난 15일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 10회에서 극 중 하희라의 배역인 선영의 아역으로 등장해 영주를 키우겠다며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였다.

조정은은 지난 2003년 한류 드라마의 대표주자로 평가받고 있는 드라마 ‘대장금’에서 이영애 아역을 얼굴을 알린 이래 가끔 드라마에 모습을 비춰왔지만 이번 ‘바보엄마’를 통해 외면 뿐만 아니라 연기력 역시 성숙해졌음을 보여준 것이다.

최근 진행된 ‘바보엄마’ 촬영이 종료된 후 조정은은 “감동이 있는 드라마라서 기꺼이 출연제의를 받아 들였다. 3시간 동안 눈물만 흘렸는데 잘 안 쓰던 사투리를 사용하려다 보니 대사소화가 쉽지 않았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조정은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지금은 학생이니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연기도 갈고 닦아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 날 선영의 아역으로 조정은을 선택한 ‘바보엄마’ 제작진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진한 오열연기를 선보였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자가 되어 많은 분들 앞에 서게 괼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곽현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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