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CEO' 고충 토로 "세금도 골치"
2026. 10.20(화)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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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이효리 요가원 사업 실태가 드러났다.

이효리는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의 '간헐적 효리' 코너에 출연해 현재 요가원 사업 중인 근황을 솔직 담백하게 토로했다.

그는 "요가 수업과 연습을 병행하다 보니 새벽 5시부터 오후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고 있다"면서 "수강생들을 만날 때는 체통을 지키며 마인드 컨트롤을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려 하지만, 연습을 하러 가면 긴장이 풀린다"고 토로했다. 연예인과 CEO로서의 두 얼굴을 병행하기가 여간해선 쉽지 않다는 요지다.

특히 이효리는 사업자로서의 고충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다달이 세금 내는 게 머리 아프다. 요즘 눈도 잘 안 보여서 이상순의 돋보기를 빌려서 내고 있다"고 털어놨다. 월 매출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효리는 지난 해 9월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소재한 요가원 '아난다'를 론칭, 운영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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