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상, 자필 편지로 전한 11월 입대 소식…“지금 꼭 필요한 시간”
2026. 10.15(목)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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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하현상이 11월 말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전했다.

하현상은 14일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스스로 몸과 마음을 더 가다듬고 멋진 30대를 준비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그는 먼저 “요 근래 다들 걱정 많으셨죠. 저는 잘 있어요”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올해를 돌아보며 음악 활동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여러 변화를 겪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털어놨다.

입대 시점은 11월 말이다. 하현상은 “이미 예상하고 계셨을 것 같다”며 “내 개인적으로는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시간이라고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군 생활에 대한 기대와 솔직한 마음도 함께 드러냈다. 그는 “나는 기대가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당장 가고 싶은 건 아니다”라며 입대 전까지 콘서트를 비롯한 일정으로 바쁘게 보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하현상은 군 입대에 앞서 오는 24~25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퍼니 패밀리’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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