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 박지윤, 솔직 고백 "완벽한 엄마에 뒤떨어져…아이들 이해" [★한컷] |
| 2026. 10.14(수) 15: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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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박지윤 |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이혼 후 엄마의 삶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박지윤은 14일 SNS를 통해 "저는 완벽한 엄마에 한참 뒤떨어진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어제는 맥주 오백에 뻗어서 젖은 머리도 못말리고 이안이 또 또 부둥켜안고 잠들었고 매일 아침도 못 차리는데 수요일만 늦은 등교인 이안이에게 뭘 먹고 가겠냐고 메뉴를 물었다"라며 "오랜만에 밥이길래 곰탕팩이라는 치트키를 써서 냄비에 올려두고는 운동 가기 싫어질까 봐 이안이가 질색하는 레깅스 차림으로 밀린 설거지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간단한 반찬에 밥 차려 주고는 귤은 또 까줘야 먹는 아들이라 세 알 까주고 교복 주름은 보이는 데만 펴두고 하고 싶은 건 또 하고 살아야 하는 엄마라 운동화 물병 챙겨서 아들보다 먼저 나왔다"라고 말했다. 또한 "엄마를 이해해주고 돈 버느라 하고 싶은거 하느라 살림 하느라 너도 애쓴다는 눈빛이 따뜻해서 한 번씩 힘내서 엉덩이를 떼는 엄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지윤은 하얀색의 운동복 차림으로 밖을 나선 모습이다. 그는 자신의 삶에 충실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려고 하는 마음을 전해 이목을 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파경을 맞았다. [티브이데일리 안윤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박지윤 SNS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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