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티빙 주간 1위 유종의 美, '100일의 거짓말' 첫 진입
2026. 10.14(수) 14:50
티빙 순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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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가 최종회 공개와 함께 10월 1주차 주간 콘텐츠 순위에서 종합과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티빙이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집계한 주간 시청 데이터에 따르면,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는 전주 종합 2위, 드라마 2위에서 각각 한 계단씩 올라 두 부문 정상에 섰다. 종합 2위부터 4위는 예능이 차지했다. '우주떡집'이 2위, '나 혼자 산다'가 3위,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가 4위였다.

지난 8일 공개된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최종 9, 10회에서는 공은태(이준혁), 양준호(서현우)를 비롯한 영업 5팀이 글로벌 브랜드 만토바와 협상을 벌여 위기에 빠진 회사를 구했다. 13억 원의 행운을 현실 탈출구가 아닌 부당함에 맞서는 힘으로 쓴 공은태의 선택과 오피스 성장 서사가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드라마 차트에서는 ENA '신병4 : 사보타주'가 종합 5위, 드라마 2위로 종영 이후에도 정주행 열기를 이어갔다. 김유정과 박진영이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은 공개 첫 주에 종합 8위, 드라마 4위로 진입했다. 1, 2화에서는 암살 작전과 인질극, 인물들의 숨겨진 과거가 그려졌다. 경성 최고의 소매치기 이가경(김유정)이 사토 신이치(진선규)를 노린 암살 작전에 휘말리고, 총독부 통역관 사토 히데오(박진영)와 거듭 마주치며 정체를 둘러싼 긴장이 커졌다.

예능 차트에서는 tvN '우주떡집'이 10주 연속 예능 1위를 지켰고, 종합 순위는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다. 9일 공개된 11회에서 도경수는 눅눅해진 떡뻥 타코의 플레이팅을 바꾸고, 부족한 피자 도우를 직접 반죽해 현장 위기를 넘겼다. 이영지와의 도우 굽기 대결에서 이긴 뒤에는 일급 인상 협상까지 이끌어냈다.

Mnet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는 종합 4위, 예능 3위로 상위권을 유지했다. 8회 '브랜드 퍼포먼스 필름 미션'에서 다섯 디렉터가 같은 콘셉트와 음원을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베이비주가 최종 무브먼트 디렉터로 선정돼 캐스퍼와 함께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고, 바다·백구영·인규는 남은 두 장의 결승행 티켓을 두고 마지막 승부를 벌였다.

티빙 주간 콘텐츠 톱5는 티빙에서 공개된 드라마·예능 카테고리 VOD의 시청 UV(순 이용자 수)를 주간 단위로 집계한 지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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