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2' 안보현, 총구 앞 흔들림 없는 눈빛…유종의 美 거둘까 [T-데이]
2026. 09.19(토) 19:30
SBS 재벌X형사
SBS 재벌X형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재벌X형사'의 안보현이 총구 앞에서도 굽히지 않는 눈빛으로 유승호와의 마지막 대결을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제작 스튜디오S·빅오션이엔엠·비에이 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밤 9시 50분 최종화를 방송한다. 안보현, 정은채, 유승호가 완성할 핏빛 결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18일 방송된 13화에서 진이수(안보현)는 검거 작전 실패의 책임을 홀로 떠안고 경찰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민간인 재벌' 신분으로 주혜라(정은채)와 강력1팀 수사에 힘을 보태던 그는 유성원(유승호)의 작업실 지하에서 살인 증거를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정태선(김혜은)의 비서 한종현(문진승)의 습격을 받아 화염 속에 갇히며 생사의 갈림길에 놓였고, 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4화 예고편은 이 위기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화재로 유성원의 지하실이 전소되며 범죄 증거가 모두 사라지고, 도주하던 그를 쫓던 박준영(강상준)과 최경진(김신비)까지 사고를 당하며 강력1팀 전체가 무너진다. 팀이 와해된 절박한 순간, 주혜라는 "내가 마무리할게"라는 말과 함께 직접 유성원을 처단하겠다고 나선다.

긴박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피투성이가 된 유성원이 누군가를 끌고 가는 모습이 포착되고, 뒤이어 상처투성이인 진이수가 전시회장에 나타나며 상황은 급반전된다. 유성원이 진이수를 향해 총구를 겨누는 아슬아슬한 대치 속에서도, 진이수의 눈빛만큼은 분노와 정의감으로 흔들림이 없다. '희대의 재벌 살인마' 유성원을 향한 그의 마지막 한 방이 어떤 결말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모인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황서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안보현 | 재벌X형사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