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데뷔 후 첫 시상식 무대… 팬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드리고파" [KWDA 인터뷰]
2026. 09.17(목)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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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앰퍼샌드원이 생일에 오른 시상식 무대부터 1년 사이 달라진 모습, 일상 속 소소한 행복과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놨다. 북미 투어를 비롯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들은 이날 무대에서도 자신들의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앰퍼샌드원(김승모·카이렐·브라이언·나캠든·마카야·윤시윤·최지호)은 지난 8월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 WORLD DREAM AWARDS)'에서 '케이 월드 드림 글로벌 넥스트 리더상'을 수상했다.

이날 앰퍼샌드원은 티브이데일리와 만나 대기실 인터뷰를 진행했다.

2023년 데뷔한 앰퍼샌드원은 '갓', '온 앤 온', '킥 스타트', '그게 그거지', '썸데이', '나는 나대로'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진행된 북미 라이브 투어에서 다수 회차 매진과 추가 좌석 오픈을 기록하기도 했다.

시상식 당일 생일을 맞은 브라이언은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으로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꼽았다. 그는 "오늘이 제 생일인데, 이런 날 시상식 무대에 올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고 기억에 남는다"라고 밝혔다.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에 시상식 무대에 오른 브라이언과 달리, 최지호는 1년 사이 달라진 팀의 모습에 주목했다. 그는 "비주얼과 아우라가 달라졌다고 생각한다. 비주얼적으로 다들 성숙해지고 멋있어졌다. 그리고 시상식 무대를 준비하다 보니 퍼포먼스적으로도 아우라가 생긴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카이렐 역시 "데뷔 초에는 귀여웠던 것 같은데 이제는 좀 더 섹시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짚으며 달라진 분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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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의 변화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소소한 행복을 찾고 있었다. 김승모는 "제가 하늘을 보는 걸 좋아한다. 힘든 스케줄을 할 때도 하늘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최근에도 하늘이 예뻤어서 예쁜 하늘을 보며 소소한 행복을 느꼈다"라며 일상 속 행복을 이야기했다. 최지호는 "시상식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훈제 닭가슴살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새로운 발견이 됐다"라고 말해 소소한 일상의 변화를 전했다.

무대 위에서 느끼는 변화뿐만 아니라 팬들의 반응에서도 활동의 의미를 확인하고 있었다. 최지호는 "최근에 투어를 하면서 해외 팬분들을 많이 만났는데, 무대 위에 있는 모습이 가장 멋지다는 말을 해주셨다. 그 말을 들으면 뿌듯함도 생기고, 열심히 하고 싶어지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앰퍼샌드원은 이날 무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각자의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나캠든은 "오늘 무대 하나로 증명하겠다. 3분 안에 홀리겠다"라고 전했고, 최지호는 "데뷔 이후 이런 큰 시상식 무대가 처음이다. 그동안 큰 무대를 기다려왔던 팬분들께 이번 무대를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앰퍼샌드원은 현재 전 세계 27개 도시를 도는 '2026 앰퍼샌드원 라이브 투어 '본 투 디파인(Born To Define)'을 진행 중이며, 지난 9월 14일부터 첫 유럽 단독 공연 일정에 나섰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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