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 탈퇴 6인 재편, 프로다운 모습 위해 노력" [TD현장]
2026. 08.20(목) 14:54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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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6인 체제로 재편 후의 팀 분위기를 전했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2시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엔하이픈은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Bliss)'임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6개의 음원과 4개의 내레이션 등 총 10개 트랙에 녹여냈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는 추격과 도피가 이어지는 위기 속에서도 오직 눈앞의 서로만을 바라보는 연인의 상황을 낙원으로 표현한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이다. 원초적인 리듬 위로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더해져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이번 앨범은 지난 3월 희승(에반) 탈퇴 후 6인 체재로 처음 선보이는 앨범이라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날 정원은 "6인 체제로 첫 앨범인데, 항상 생각했던 건 작품의 결과물이었다. 앨범 녹음할 때부터 멤버의 수보다는 결과물이 어떻게 하면 잘 나올까를 집중해서 준비를 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원은 "우선은 저희가 팀 개편이 있고 후, 2, 3일 후에 호주 공연이 있었다. 어쨌든 팬들은 무대 위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에 그런 걸 최대한 프로페셔널하게 어떻게 하면 좋은 무대 보여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만 했다. 호주 공연 이후로도 계속 앨범 작업 등 바쁘게 지내다 보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은 결과물을 남길까라는 생각을 하며 준비했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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