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빌보드 장기 흥행…1위 진입 후 3주째 상승세
2026. 09.16(수) 09:44
엔하이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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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에서 3주 연속 상위권을 지키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9월 19일 자)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빌보드 200’ 41위에 올랐다.

‘THE SIN : BLISS’는 앞서 9월 5일 자 ‘빌보드 200’에 1위로 첫 진입했다. 이후 3주 연속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세부 차트에서도 강세가 이어졌다. ‘THE SIN : BLISS’는 ‘월드 앨범’에서 2주 연속 2위를 기록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7위에 올랐다. 또한 ‘아티스트 100’ 45위를 기록하며 앨범과 아티스트 차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앨범은 음반과 음원 양쪽에서 엔하이픈의 자체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다. 팀 통산 5번째 더블 밀리언셀러 작품을 탄생시킨 데 이어 빌보드와 일본 오리콘 등 글로벌 주요 앨범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성과도 눈에 띈다. 해당 곡은 빌보드 ‘버블링 언더 핫 100’에 진입했으며 국내 음악방송에서 7관왕을 기록했다. 틱톡 한국 ‘상위 50’과 ‘바이럴 50’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국내외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THE SIN : BLISS’ 활동을 마무리한 엔하이픈은 월드투어로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간다.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는 오는 10월 마카오 공연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4대 돔 투어를 진행한다. 이후 내년 3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등을 순회하며 전 세계 22개 도시, 총 37회 규모로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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