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과 이혼' 허양임, 아들 승재 향한 응원전했다 [★한컷]
2026. 08.03(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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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의사 허양임이 고지용과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뒤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일 허양임은 자신의 SNS를 통해 "뉴질랜드에서 보내온 또 하나의 여름 소식. 엄마가 대신 뛰어줄 수 없는 순간들이 점점 많아집니다"라며 "그래도 스스로 서고, 스스로 선택하고, 결국 한 걸음 나아가는 모습을 보니 많이 컸구나 싶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겁이 없는 아이보다, 겁이 있어도 해보는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습니다"라며 "곧 보겠네. 공항에 마중 나갈게. 주말에 멋지게 놀았으니, 내일부터는 다시 훈련 열심히 하기"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뉴질랜드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한 아들 승재 군의 모습이 담겼다. 허양임은 두려움을 이겨내고 도전에 나선 아들의 모습을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는 2년 전 아내와 이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빠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비록 부부로서는 헤어졌지만 서로를 응원하며 잘 지내고 있다"라며 "앞으로 생길 수 있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 글을 통해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개인적인 질문은 삼가 주시길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했다.

허양임과 고지용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승재 군을 두고 있으며,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허양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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