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어느덧 14회 맞은 '부코페',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돼… 많이 웃어주세요" [TD현장]
2026. 07.24(금)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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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부코페' 집행위원장 김준호가 14회 차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시 마포구 쇼킹케이팝센터에서 제 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장에는 BICF 조직위원회 (김준호 집행위원장, 최대웅 부집행위원장, 조광식 부집행위원장, 성하묵 이사, 조윤호 프로그래머), 갈갈이 패밀리 (박준형, 박성호, 임혁필), 서울 코미디 올 스타스 (김동하, 송하빈, 신승수, 김종찬, 박진주), 옹알스(조수원, 채경선, 하박, 이경섭), 개그콘서트 (김진곤, 신윤승, 윤지웅, 장현욱, 이수경 외 1명),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이홍렬, 신봉선,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B급 청문회 (최성민, 남호연, 김승진)가 참석해 '부코페' 개막을 앞두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MC는 코미디언 조윤호가 맡았다.

오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제 14회 '부코페'는 부산 해운대구 공연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부코페'는 대한민국 개그계의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세대 초월 라인업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그계에 한 획을 그어온 베테랑 코미디언들은 물론 유튜브와 공연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약 중인 국내 크리에이터들과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부산을 폭소로 물들일 전망이다. 코미디언 지석진이 MC를 맡으며, 성장형 밴드 QWER이 축하 공연을 맡아 열기를 더한다. 블루카펫 MC는 양상국이 맡는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집행위원장 김준호는 "다시 한번 와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코미디 페스티벌은 아시겠지만, 14회를 맞이했는데, 이제 초등학생에서 중학생이 됐다. 많이 웃어주면 고맙고, 웃어주는 객석이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행사에 대해 "아시아 최초고 부산에서 하고 있지만 역사를 회고하고 가치에 대해 알리는 페스티벌이기에, 좋은 응원으로 격려해 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라며 소감을 덧붙였다. 김준호는 신봉선이 웃자 "긴장이 많이 된다. 웃지 마라"라고 말하며 웃음을 놓치지 않았다.

이홍렬은 "제일 감사하고 싶은 후배가 14년이란 세월을 지구력 있게 끌고 오고, 계속 나갈 것이란 믿음을 주는 김준호 집행위원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하고 싶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후배지만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라며 김준호에게 박수를 보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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