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재산세 독촉장' 임밍아웃에 당황→母는 눈물 (미우새) [TV나우]
2026. 08.30(일) 21:29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우새, 김준호 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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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준호 김지민 부부 '임밍아웃' 현장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예비 부모가 된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해온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첫 배아 이식 순간부터 임신 성공 여부를 확인하던 날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진료실에서 임신을 확인한 두 사람은 대기실로 나와 축하 인사를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김지민이 "두릅 아빠"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울컥했다. 두릅은 두 사람이 미리 정해둔 아이의 태명으로, 김준호는 결국 대기실 소파에 쓰러지듯 앉아 눈물을 흘렸다. 이를 지켜본 서장훈은 "나와 여러 가지로 같은 상황이다. 나이도 그렇고"라며 공감했다.

이어 임신 13주 차에 접어든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태교를 위해 소파에 누운 김지민 옆에서 직접 동화를 읽어줬고, 실감 나는 구연동화에 김지민은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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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김지민의 '임밍아웃'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김지민은 함께 캠핑을 간 자리에서 '재산세 독촉 고지서'를 내밀어 김준호를 놀라게 했다. 눈빛이 흔들린 채 고지서를 받아든 김준호. 알고 보니 이는 '행복재산세'라는 문구와 함께 임신테스트기가 붙어 있는 종이였다. 김지민은 김준호가 10초간 당황한 끝에야 상황을 파악했으며, 정작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가 어머니에게도 임신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지민 어머니는 당황하기는 했지만, 이미 손주가 7명 있는 할머니 답게 침착함을 유지했지만, 김준호 어머니는 즉각 눈물을 글썽였다. 꽃바구니 속 카드를 본 김준호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보였고 "드디어 왔구나"라고 감격했다. 김지민은 당시 영상을 돌려 보며 시어머니의 한 마디에 같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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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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