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포유' 3.9%, '내삶의반' 한경일 감동의 귀환 [시청률]
2026. 07.10(금) 07:52
TV조선 미스트롯 포유, 한경일 이소나
TV조선 미스트롯 포유, 한경일 이소나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미스트롯 포유'가 고음 특집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9일 방송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 포유' 9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평균 3.9%, 순간 최고 4.3%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 이날 종편 프로그램 전체 1위 수치다.

이날 '미스트롯 포유'는 압도적인 성량을 지닌 참가자들이 총출동하는 '뚫어뻥' 특집으로 꾸며졌다. 초등학교 5학년 이하윤이 서문탁의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으로 나이를 뛰어넘는 가창력을 뽐냈고, 파킨슨병을 앓는 어머니를 간병 중인 이소나와 같은 병으로 어머니를 떠나보낸 한경일이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로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며 185점으로 1위에 올랐다.

'내일은 국민가수' 출신 손진욱은 김경호의 '샤우트(Shout)'로 끊임없이 치솟는 초고음을 흔들림 없이 소화해 충격을 안겼고, 74세 김현숙은 '할머니 김경호'라는 수식어답게 세월을 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연년생 두 아이를 키우는 주부 박효주는 단아한 외모와 달리 강렬한 샤우팅으로 반전 매력을 터뜨려 "호통 발성"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다.

방송 말미에는 전설의 밴드 '부활' 4대 보컬 김재희의 등장이 예고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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