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멋진 신세계' 장승조, 임지연이 선사한 인과응보 결말 [TV온에어] |
| 2026. 06.21(일) 0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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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신세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멋진 신세계' 장승조가 임지연으로 인해 인과응보 결말을 맞았다. 20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14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 자신이 할 수 있는 인과응보를 위해 움직였다. 이로 인해 최문도(장승조)는 그간 저지른 악행으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차세계(허남준)와는 다르게 최문도 곁에는 그를 위해 나서주는 이 하나 없었다. 비서실장과 장이사(오만석)는 기다렸다는 듯이 최문도의 비리에 대해 수사기관에 털어놓았다. 이 가운데 신서리는 홀로 최문도를 찾았다. 최문도는 "세계도 없이 여기에 왔네요? 재판도 전에"라고 말하며 신서리에게 비아냥거렸다. 이에 신서리는 "그래, 그 재판 지금 널 사지로 몰겠다는 이가 줄을 섰다. 네 비서에 장 이사, 네 집에서 일하던 이까지 아주 차고 넘치게"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최문도는 당당했다. 최문도는 "그래 봤자 안 먹힌다. 내가 여기에 오래 있지 않을 거라"고 했다.
신서리는 그런 최문도에게 "너 운명을 믿느냐. 모든 일은 정해져 있고 불변한다는 거. 아무리 노력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거. 감히 웃전을 능멸하고 제 신분을 망각하여 덤벼들지 말라는 거 거지같은 통념이지. 가진 자들이 만들어 낸. 난 이제 운명 따위는 믿지 않는다. 내가 만든 인과응보를 믿기로 했다. 너와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라고 말했다. 최문도는 "개똥 철학은 세계한테나 읊어줘라. 나는 더 못 들어주겠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나서려 했다. 이에 신서리는 "넌 정말 아무것도 모른다. 아무것도 모르고 이 차가운 감옥에서 평생을 썩겠다. 과오를 날릴 유일한 기회조차 날리고. 타락한 영혼을 구제받을 수 있었던 기회. 영혼에 새겨진 탐욕을 씻을 수 있던 기회, 그걸 날렸다. 그게 뭔지는 생각해 봐라"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멋진 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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