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연, 과거 허남준과 재회했다(멋진 신세계) [TV나우] |
| 2026. 06.20(토) 2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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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신세계 |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멋진 신세계' 임지연이 허남준과 과거에서 재회했다. 20일 밤 방송된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14회에서는 신서리(임지연)가 다시 과거로 돌아가 이현(허남준)과 재회했다. 이날 안종(장승조)은 이현을 걱정하는 대비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신서리를 이현에게로 보냈다. 신서리는 이현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알고 그를 살리기 위해 유배지로 향했다. 이현은 다시 만난 신서리를 보고는 반가운 기색을 보였다. 이에 신서리는 "자가께서는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 꼭 시간이 멈춘 것처럼"이라고 했다. 이어 이현은 "너는 좀 변한 것도 같구나. 눈빛에도 기세에도 그새 힘이 생겼다"라면서 "헌데 어찌 온 것이냐"라고 물었다.
신서리는 안종이 자신을 미끼로 보낸 것을 눈치 채고는 이현에게 올린 대비의 음식을 엎었다. 이어 신서리는 "떠돌이 개에게나 마음을 터놓던 궁녀에게 지기가 되어주겠다고 했을 때 기뻤다"고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이에 이현은 "난 너를 한 번도 마음에 둔 적이 없다. 허니 지워라"고 했다. 신서리는 "저는 이제 비를 좋아한다. 그 청량함을 좋아하게 됐다. 살아있다는 기분을 일깨워준다. 죽고 싶다 여길 때도 사실 살고 싶었다. 이리 살고 싶지 않은 것이지 죽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리 일깨워 주셨다. 생의 의지를"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서리는 "청이든 이역이든 어디든 떠나라. 이곳에서"라고 이현에게 간청했다. 이현은 "입이 무거워진 줄 알았더니 한 없이 가벼워졌다. 어찌 이리 묵색없이 떠들어대든지 하긴 그게 너지. 여전히 너답다"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멋진 신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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