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윤서, 넷플릭스 '동궁' 주연 낙점… 귀신의 소리 듣는 궁녀 생강 役 |
| 2026. 06.18(목) 1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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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배우 노윤서가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의 주연으로 합류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노윤서는 오는 7월 17일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연출 최정규)에 주연으로 합류한다. '동궁'은 인간 세계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인물들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가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의문의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극 중 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신비로운 능력을 지닌 궁녀 생강 역을 맡아 극의 중심 서사를 힘있게 이끌어갈 예정이다. 극 중 생강은 궁궐을 뒤흔든 저주를 풀기 위해 왕(조승우)의 은밀한 부름을 받게 되고, 귀신을 칼로 베어 멸하는 강력한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과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동궁을 둘러싼 기묘하고 잔혹한 사건들을 본격적으로 파헤쳐 나간다. 노윤서는 거대한 음모와 사건에 정면으로 맞서는 생강의 서사를 밀도 있게 그려내는 한편, 조승우, 남주혁 등 베테랑 배우들과의 유기적인 연기 호흡을 통해 깊이 있는 화면 장악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극 중 방영주 역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입체적으로 대변하며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tvN '일타 스캔들'에서는 당차고 속 깊은 남해이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해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주역으로 단숨에 우뚝 섰다. 이후 넷플릭스 '택배기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tvN '엄마친구아들' 등 장르를 불문한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영화계에서 또한 활약을 이어갔다.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로 스크린에 첫발을 디딘 그는 영화 '청설'을 통해 맑고 청량한 매력 속에 디테일한 감정 연기를 녹여내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까지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방송과 영화계를 종횡무진하며 연기력과 흥행성을 모두 입증한 노윤서가 이번 '동궁'의 생강 역을 통해 전작들과는 결이 다른 신선한 모습으로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 영역을 어떻게 확장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동궁'은 오는 7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A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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