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 노윤서 "밈 보여드리는 팬계정, 이렇게 많이 봐주실 줄 몰라" [인터뷰 맛보기]
2026. 07.23(목) 14:24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동궁'의 배우 노윤서가 밈을 공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노윤서는 23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극본 권소라·연출 최정규) 인터뷰에서 팬들과의 소통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노윤서는 극 중 귀의 소리를 듣는 인물 생강 역을 맡았다.

최근 노윤서의 팬 계정이 알고리즘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노출되고 있다. 노윤서의 퇴근길을 찾아가거나 시사회를 찾아가 다채로운 밈을 주문하고 이를 노윤서가 소화하는 식의 숏 콘텐츠가 메인이다.

이날 노윤서는 이 콘텐츠를 열심히 소화하는 이유에 대해 "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저도 쑥스럽다. 얼굴이 빨개져가면서 하는데, 이젠 좀 즐기는 것 같다"라며 "이미 제가 알고 있다고 말할 때 쾌감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많이들 봐주시더라"라고 전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보지 않을 거라 생각해서 막 원하는 대로 해드렸던 것도 있는데 '그만큼이나 봐주신다고요?' 하면서 놀라기도 했다. 그래도 즐기고 있다. 재밌다"라며 "요즘은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으려고 '감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밈같은 것도 적극적으로 찾아보고 있다. 누가 밈을 말하면 '그거 원본이 뭔데?' 하면서 미리 파악해두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노윤서 | 동궁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