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마지막 월드컵 될 수도… 멋진 여정 만들고파" (북중미 월드컵) |
| 2026. 06.09(화) 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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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KBS가 홍명보호의 캡틴 손흥민의 마지막 월드컵 도전 가능성부터 역대급 규모로 치러지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전격 선보인다. 9일 밤 10시 KBS1에서 방송되는 월드컵 특집 다큐멘터리 '북중미 월드컵으로 가는길 : 코드네임 348104'는 역사상 가장 거대한 축구 축제의 서막을 조명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사상 최초의 3개국 공동 개최, 역대 최다인 48개국 참가, 총 104경기 개최를 뜻하는 숫자 '3·48·104'를 핵심 키워드로 내세웠다. 방송은 본선 진출국 확대에 따른 경기 방식의 변화와 함께 공동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 전역의 뜨거운 열기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또한 처음으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 국가들의 감동적인 도전기부터 대한민국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과 주장 손흥민 등 각국 선수들의 진솔한 인터뷰까지 깊이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냉철한 전력 분석과 북중미 대륙 특유의 장거리 이동, 고지대 환경, 폭염 등 승부를 가를 핵심 변수들도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특히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는 대목은 손흥민을 비롯해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등 한 시대를 풍미한 슈퍼스타들의 라스트 댄스 가능성이다. 손흥민은 인터뷰를 통해 "월드컵 16강이라는 것은 팀만으로 되는 건 아닌 것 같다. 모든 게 다 하나로 뭉쳐야 한다"며 "어떻게 보면 저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도 있는데, (팬분들이 함께) 대표팀에서의 정말 멋진 여정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 최대한 멋진 여정을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각오를 전한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연예계의 숨은 축구 고수로 알려진 윤두준이 프리젠터로 합류해 축구 팬들의 이해를 돕는다. 여기에 이영표, 조원희, 박찬하, 정우원 해설위원과 최순호 전 축구감독, 박선우 KBS 스포츠 기자가 가세해 분석의 전문성을 높였다. 이영표 위원은 "매번 월드컵에서 우리가 기대했던 팀들이 몰락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고, 또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팀들이 엄청난 기량을 보여주면서 16강, 8강, 4강까지 올라가는 경우를 많이 봤다"라며 "분명한 것 하나는 반드시 그러한 팀이 이번에도 나올 것이고, 그 팀 중에 한 팀이 대한민국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은 오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개최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각) 체코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19일 오전 10시 멕시코, 25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차례로 격돌한다. 지상파 독점 생중계에 나서는 KBS는 이영표 위원을 필두로 전현무, 남현종 캐스터, 그리고 박주영, 김신욱 등 초호화 중계진을 구축해 고품격 중계를 선사할 계획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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