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허남준, 임지연 전생 자각하며 최고 시청률 13.7% 돌파 [시청률]
2026. 05.31(일) 09:10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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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멋진 신세계’가 전생과 현생을 관통하는 로맨스 서사로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 8화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4%, 최고 시청률 13.7%를 기록하며 미니시리즈 및 동시간대 1위를 수성, 흥행 독주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서리(임지연)가 차세계(허남준)와 본격적인 썸의 시작을 알리며 설렘을 자아냈다. 서리는 세계의 기부 소식을 이용해 오너 리스크를 방어하는 기지를 발휘한 데 이어, 세계를 향해 먼저 마음을 열며 로맨스 급물살을 예고했다.

반면 두 사람을 흔들려는 위기도 이어졌다. 모태희(채서안)가 서리에 대한 악성 찌라시를 유포하자 서리는 사이비 신당의 비리를 폭로하는 역공으로 화제성을 장악했다. 세계 또한 론칭 파티장에서 자신을 압박하는 태희에게 경고하며 서리를 향한 단호한 태도를 유지했다.

그러나 최문도(장승조)가 서리의 할머니 가게를 빌미로 세계의 정혼을 파탄 낼 추문을 만들라고 압박하며 새로운 위기가 찾아왔다. 이 과정에서 300년 전 단심(임지연) 역시 세자 이재(장승조)로부터 똑같은 협박을 받아 대군 이현(허남준)을 구하기 위해 거짓 증언을 해야 했던 아픈 과거사가 드러났다.

극 말미에는 세계가 꿈을 통해 전생의 기억을 자각하는 반전이 그려졌다. 꿈에서 깨어난 세계는 그간 서리가 보여준 행동들을 되짚으며 꿈속 여인 단심이 서리임을 직감했다. 이어 세계가 론칭 파티장을 찾아온 서리를 향해 “강가 단심, 너 누구야”라고 추궁하는 엔딩이 펼쳐지며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멋진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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