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2만 원 매수' 전원주가 달라졌다… 스태프들에 10만 원씩 쾌척
2026. 05.13(수)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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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방송인 전원주가 주변 스태프들을 위해 사비로 용돈을 건네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지난 12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전원주 한강뷰 아들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전원주는 빙판길 낙상 사고로 고관절 골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최근 수술을 받은 사실이 무색할 만큼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추는 등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제대로 걷는다"라며 "병원 여기저기에서 광고 제안 전화가 오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특히 이날 전원주는 "옛날에는 전원주 하면 짠순이 이미지 아니었나. 돈이 죽어도 안 나가니까. 근데 나이가 먹으니 달라지더라. 수술 후 가만히 혼자 누워 있으니까 이러다 가 버리면 나만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달라진 마음가짐을 밝혔다.

전원주는 제작진을 향해 돌발 선물을 건넸다. 그는 "밥 사 먹으라고 주는 것"이라며 스태프들에게 각각 10만 원씩을 직접 나눠줬다. 전원주는 "오늘 주려고 미리 챙겨 나왔다"며 주머니에 빨리 넣으라고 다독였다.

나눔의 이유에 대해서 그는 "90세를 향해 가다 보니 결국 다 맨손으로 세상을 떠날 텐데, 가기 전에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전원주는 SK하이닉스 주식을 2만 원대 저점에 매수해 상당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의 귀재'로도 불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전원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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