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명이 커피 한 잔" 전원주, 절약 정신 VS 민폐 갑론을박 [이슈&톡] |
| 2026. 02.25(수)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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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주 |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전원주의 남다른 절약 정신을 두고 '민폐'라는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24일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뺑 뚫린 뒷머리 커버하러 며느리와 가발 맞추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가발을 새로 제작하기 위해 며느리와 남대문 시장에 간 전원주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가발을 제작하러 가기 전 식사를 한 뒤 한 카페에 방문했다. 카페에서 전원주와 며느리는 음료를 한 잔만 시켰다. 전원주 며느리는 "남편하고 저하고 어머니랑 셋이 있으면 꼭 음료를 하나만 시키신다"라며 전원주가 평소에도 이런 방식으로 음료를 주문했다고 밝혔다. "요즘 카페는 1인 1잔인데, '셋이서 한 잔은 너무 심하다. 두 잔 시키자'라고 말해도 하나만 시키라 하신다"라고 덧붙였다. 전원주 며느리는 "그렇게 안 사셔도 되는데, 아끼는 것이 몸에 배신 것 같다. 더 어머니를 위해 투자하고 쓰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도, 음료가 나오자 가방에서 종이컵을 꺼내 커피를 나눴다. 전원주는 "나보다 더 하네"라고 말했고, 며느리는 "어머니랑 마시게 되면 한 잔만 드시지 않나"라고 말하며 전원주 때문에 종이컵을 가지고 왔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후, 일부 누리꾼들은 전원주의 지나친 절약 정신을 비판했다. 카페의 원활한 영업을 위해 1인 당 1개의 음료를 주문하는 것이 기본 매너라는 지적이다.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민폐, 진상 손님"이라는 댓글들과 함께 절약을 하더라도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1939년생인 전원주는 1963년 동아방송 1기 공채 성우로 데뷔, 62년째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꾸준한 재테크를 통해 30억원 이산의 자산을 모은 것으로 유명하다. 주식 수익률 600% 이상, 청담동 아파트 소유, 10배 이상의 수식을 거둔 금 테크 등 투자 귀재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러한 자산을 형성하게 된 데는 분명 전원주의 남다르고 투철한 절약 정신이 바탕이 됐을 터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그의 절약 정신이 보기 거북하다는 시청자들의 댓글도 속속 게재되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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