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최가온 금메달 미중계 논란에 "시청자 선택권 고려" [전문] |
| 2026. 02.13(금) 1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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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JTBC 측이 최가온의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 중계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3일 JTBC는 공식 입장을 통해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하였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를 이어갔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JTBC가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은 없어지게 된다"라며 "쇼트트랙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 만큼 시청자의 선택권을 고려해 쇼트트랙 중계를 유지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를 통해 지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JTBC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시청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13일 새벽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단독 중계사인 JTBC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 최가온의 역사적인 금메달 장면을 본 채널에서 생중계하지 않고 자막으로만 전달하며 논란이 됐다. 최가온은 1, 2차 시기의 실수를 딛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한국 스노보드 사상 첫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냈으나, JTBC는 1차 시기까지만 중계한 뒤 쇼트트랙 경기로 전환해 아쉬움을 샀다. JTBC 측은 "다양한 경기의 선택권을 고려했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JTBC스포츠 채널이 본 채널 대비 접근성이 낮다는 점에서 비판받았다. ◆ 이하 최가온 관련 JTBC 입장 전문 최가온 선수의 하프파이프 결승 경기 중계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최가온 선수가 출전한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경기는 당초 JTBC와 JTBC스포츠에서 동시 생중계하였으나, 쇼트트랙 경기가 시작됨에 따라 JTBC는 쇼트트랙으로 전환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에서 중계를 이어갔습니다. JTBC가 쇼트트랙 중계 도중 다시 최가온 선수 경기로 전환할 경우, 쇼트트랙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채널은 없어지게 됩니다. 쇼트트랙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강세 종목이자 국민적 관심도가 높은만큼, 시청자의 선택권을 고려해 쇼트트랙 중계를 유지하고, 하프파이프는 JTBC스포츠를 통해 지속하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JTBC는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을 시청자들이 최대한 다양한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포츠투데이, 게티 이미지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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